여의도 불꽃축제
주차 수요 리포트
2026년 여의도 불꽃축제는 9월 5일에 열립니다.
모두의주차장이 지난 2년치 자사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얼마나 몰리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찾는지, 그리고 어디로 흩어져야 하는지를 공개합니다.
1. 여의도는 낮 시간 내내 붐빕니다
축제 주간 여의도동의 주차장 탐색을 시간대별로 집계했습니다. 특정 시각에 몰리기보다 낮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르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낮 10시~오후 5시 구간의 편차는 2024년 16.9%, 2025년 12.7%에 그쳤습니다. 가장 붐빈 시각도 해마다 달랐습니다(2024년 오후 3시, 2025년 낮 12시). 특정 시간대만 피하면 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뚜렷하게 줄어듭니다. 다만 이는 자리가 여유로워졌다기보다, 그 시점엔 이미 주차를 마쳤거나 탐색을 포기한 이용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붐비는 시간을 피해 가기는 어렵습니다. 도착 시각을 조절하는 것보다 미리 예약해 자리를 확보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 축제 주간 8일 전체를 합산한 평균 시간대 패턴이며, 축제 당일만 분리한 수치가 아닙니다.
2. 축제 당일은 평소 토요일의 10배였습니다
앞의 그래프는 축제 주간 8일을 합산한 평균이라, 여의도의 평소 업무·상업 수요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같은 요일·같은 시각을 기준선으로 삼아, 축제 때문에 늘어난 몫만 떼어 봤습니다.
축제 주간 상대강도
각 칸은 평소 같은 요일·같은 시각의 몇 배인지입니다. 1배면 평소와 같습니다. 칸에 마우스를 올리면 실제 횟수가 나옵니다.
축제일 하루, 실제 횟수
막대가 축제일, 선이 평소 토요일입니다. 로그 눈금은 배수를, 실제 비율은 축제 당일 새벽이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보여 줍니다.
이 날의 정점은 축제 당일 새벽 0~1시 — 평소의 55배 (축제일 25,058건, 평소 453건)
눈금은 하나이고 10배씩 건너뛰는 로그 눈금입니다. 막대와 선의 세로 간격이 곧 배수라, 간격이 벌어질수록 평소보다 몰린 것입니다.
이 날의 정점은 축제 당일 새벽 0~1시 — 평소의 55배 (축제일 25,058건, 평소 453건)
실제 비율 눈금입니다. 자정 막대가 나머지 시간을 압도하는 크기가 그대로 보입니다.
이 날의 정점은 축제 당일 새벽 0~1시 — 평소의 34배 (축제일 10,911건, 평소 319건)
눈금은 하나이고 10배씩 건너뛰는 로그 눈금입니다. 막대와 선의 세로 간격이 곧 배수라, 간격이 벌어질수록 평소보다 몰린 것입니다.
이 날의 정점은 축제 당일 새벽 0~1시 — 평소의 34배 (축제일 10,911건, 평소 319건)
실제 비율 눈금입니다. 자정 막대가 나머지 시간을 압도하는 크기가 그대로 보입니다.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평소와 거의 같습니다. 축제 주간이라고 한 주 내내 붐비는 게 아닙니다.
- 금요일 저녁부터 오릅니다. 밤 11시에 평소의 44배로, 자정을 앞두고 이미 몰립니다.
- 정점은 축제 당일 새벽 0~1시입니다. 평소 같은 시각의 55배(2025년)·34배(2024년). 불꽃이 오르기 한참 전부터 미리 주차 자리를 찾아본 기록이며, 두 해 모두 같은 시각에서 정점이 나타났습니다.
- 평소 토요일은 낮에 높고 밤에 낮습니다. 여의도가 업무·상업 밀집지라 그렇습니다. 이 모양이 원시 집계에 섞여 낮 시간을 구조적으로 높게 만듭니다.
- 저녁 8시 이후로는 2.6배까지 떨어집니다. 그 시각에는 이미 자리를 잡고 불꽃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섹션은 축제 주간 월~토 6일 기준입니다(리포트의 다른 섹션은 축제일 포함 8일 기준). · 모두의주차장 앱 주차핀클릭(공유 제외) · 여의도동 주차장 166곳 · 축제 주간 2025-09-22(월) - 09-27(토), 2024-09-30(월) - 10-05(토) · 평소는 축제 주간과 그 직전 주를 뺀 3주치의 같은 요일·같은 시각 중앙값 (2025년 2025-08-29 - 2025-09-18, 2024년 2024-09-06 - 2024-09-26) · 2025년 평소 토요일 실측 총합 7,361건·8,259건·8,140건 · 평소 횟수가 25건 미만인 칸은 배수가 널뛰어 '자료 적음'으로 비웠습니다 · 탐색은 앱 내 조회 건수로 실제 주차 대수와 다름
3. 사람들은 축제장을 검색하고, 한참 걸어야 했습니다
축제 주간 여의도 반경 3km에서 발생한 검색은 22,629건, 검색어 종류는 1,519개였습니다. 아래는 여의도 관련 검색어와, 해당 검색어로 최종 도달한 주차장까지의 평균 거리입니다.
| 검색어 | 검색 수 | 평균 이동거리 |
|---|---|---|
| 여의도 한강공원 | 1,291 | 677m |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 1,126 | 369m |
| 여의도역 5호선 | 1,103 | 381m |
| 여의도공원 | 522 | 365m |
| 여의나루역 5호선 | 434 | 547m |
| 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 | 369 | 365m |
| IFC몰 | 333 | 286m |
| 여의동 주민센터 | 312 | 724m |
| 샛강역 9호선 | 184 | 387m |
| 국회의사당 | 162 | 551m |
| 서울세계불꽃축제 | 140 | 665m |
전체 검색어의 평균 이동거리 중앙값은 365m입니다. 그런데 축제 현장인 ‘여의도 한강공원’을 검색한 이용자는 평균 677m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목적지 인근에 자리가 없어 멀리 밀려났다는 뜻입니다. ‘여의동 주민센터’(724m)도 마찬가지입니다.
축제 이름을 그대로 검색한 사례도 확인됩니다. 미리 자리를 알아보려는 수요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4. 수요가 여의도 안에 갇혀 있습니다
축제 주간 권역별 주차장 탐색 건수입니다. 여의도동 한 곳이 인접 자치구 전체와 맞먹습니다.
연관 탐색이 활발했던 상위 조합을 살펴보면, 이용자들은 여의도 내부의 주차장을 옮겨 다니며 찾았을 뿐 여의도를 벗어나 인근까지 살펴본 사례는 극소수였습니다. 인근에 여유가 있어도 그 존재를 모른 채 여의도 안에서만 헤매다 포기하는 구조입니다.
5. 여의도 말고, 이쪽을 보세요
축제장에서 가까운 순서입니다. 직선거리 기준입니다.
| 권역 | 축제장에서 직선거리 |
|---|---|
| 마포구 | 2.5km |
| 동작구 | 2.7km |
| 용산구 | 3.2km |
| 서대문구 | 3.8km |
여의도 안에서 평균 677m를 걷게 되는 상황이라면, 처음부터 인근 권역에 세우고 대중교통으로 들어오는 편이 총 이동시간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포구와 동작구는 축제장에서 3km 이내입니다.
6. 수요 지도
두 장을 함께 봅니다. 먼저 어느 동네가 평소보다 이상하게 몰렸는지, 그다음 시간에 따라 어디가 얼마나 빽빽해지는지입니다.
위 지도가 어디를 보여준다면, 아래 지도는 언제를 더합니다. 축제장 반경 2.4km를 격자 단위로 나눠, 슬라이더로 시간에 따라 수요가 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진한 구역이 그 시각에 주차 자리를 찾는 시도가 가장 많이 몰린 곳입니다. 여의도는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줄곧 가장 진하게 유지되는 반면, 노량진·마포·영등포 등 주변 권역은 상대적으로 옅게 남아 있습니다. 인근에 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탐색 이동’을 켜면 같은 방문 안에서 연달아 살펴본 격자끼리 곡선으로 이어집니다. 굵은 선이 대부분 여의도 안에서 맴돈다는 점에 주목해 주세요. 인근 권역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은 눈에 띄게 적습니다. 이동 흐름은 기간 전체 합산이라 시간대 선택과 무관하게 표시됩니다.
격자는 약 0.1㎢ 단위이며, 주차장이 2곳 미만인 격자는 개별 시설이 특정되지 않도록 제외했습니다. 개별 주차장 정보나 공급·판매 관련 수치는 일절 포함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개요
분석 대상 · 모두의주차장 앱 내 주차장 탐색 및 검색 데이터
분석 기간 · 최근 2개 연도 불꽃축제 주간 (각 축제일 포함 8일간)
분석 범위 · 시간대 패턴은 여의도동 기준, 검색어는 축제장 반경 3km 기준
수요 지도 · 축제장 반경 2.4km · H3 격자 약 0.1㎢ · 주차장이 2곳 미만인 격자는 개별 시설 특정을 막기 위해 제외
지표 정의 · ‘탐색’은 앱 내 주차장 조회 건수를 의미하며, 실제 주차 수요 총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시간대 범위 · 1번 그래프는 심야(23시~새벽 5시)를 제외한 06~22시 집계입니다. 2번 상대강도 표는 평소 같은 요일·같은 시각을 기준선으로 삼아 심야를 포함한 24시간 전체를 다룹니다. 기준선이 같은 시각이라 집계 방식의 영향이 비율에서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유의 · 본 자료는 모두의주차장이 자체 데이터를 분석해 작성했으며, 축제 주최 측과는 무관합니다.
인용 안내. 본 리포트의 수치와 그래프는 ‘모두의주차장’ 출처를 표기하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인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데이터나 상세 문의는 modu.insight@socar.kr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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